제가 왜 고민했을까요...
물건 구매시 리뷰 엄청따지고 고민해서 사는 편입니다.
고민하다 이제야 라부케 틴트를 구입해서 발라봤는데
딱 첫 생각은 ‘나 왜 고민했지?!?!?!!!!’ 였어요...
컬러, 발림성 정말 고민했던 기간들이 아까울 정도로
완벽해요 ㅠㅠ
저는 화장을 아예 못하고 다니는 예민피부라
립제품은 최대한 자연스러운 컬러와 너무 번들하지도ㅠ그렇지도 매트하지도 않고 딱 촉촉한 느낌의 제형을 선호하는제
워터 틴트가 완전 딱 이 조건에 맞아떨어져요!
그동안 경계해서 죄송합니다😭
이제 워터틴트만 바를게요!!!